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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의 자동 전환 및 조건 유지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새로운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이 때, 기존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는 모두 인정받아,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유지하게 됩니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청년주택드림대출

    만기가 최대 40년에 고정되고 저금리가 적용되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은 2025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대출을 통해 연간 약 10만 명의 청년들이 주택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관련 금융 및 세제 지원 강화

    당정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월세 관련 금융 및 세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유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주택기금 주거안정 월세대출과 청년보증부 월세 지원 대상 및 한도 확대, 시중은행의 높은 금리 전세대출을 저리 주택기금 전세대출로 전환하는 대환 지원 확대, 월세 세액공제 한도 증가 등이 포함됩니다.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

    당정은 고령자,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취약계층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특성에 맞는 주거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주거 안정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반영합니다.

     

    연령 기준 확대 검토

    당에서는 현재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연령 기준을 30대 후반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으며,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평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청년 주거지원 확대 프로그램을 "미래세대의 내 집 마련 꿈을 응원하고 중산층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정책들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내 집 마련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약

    연소득 5,000만원이하

    납입한도 100만원 이하

    이자율 최대 4.5%

    청약1년 이상 가입

    1천만원 이상 납입

    분양가 6억 / 전용면적 85㎡이하

    당첨 기준 연소득 7천(기혼1억) 이하

    39세 이하 무 주택자 최저 2.2% 낮은 금리로 분양가 80% 차등 대출 가능 (만기 최대 40년)

    *추가금리혜택

    결혼 0.1%

    최초출산 0.5%

    추가 출산 1명당 0.2%

    단, 추가 금리 혜택을 최대로 적용 하더라도 대출이자 하한선 1.5%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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