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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출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새해 일출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힘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조망하고 기운을 불어넣어 줍니다.
1. 전국 일출 명소 소개
한국에는 많은 아름다운 일출 명소가 있습니다. 서해와 동해, 남해를 비롯한 해안지역에서는 바다 위로 일출이 떠오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나 부산의 해운대, 인천의 송도 해수욕장 등은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산속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금강산, 설악산, 지리산 등은 아름다운 일출을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지입니다.
2. 한라산 해돋이
11월 16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갑진년 첫 해돋이를 위한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합니다. 허용코스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2곳으로 허용인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입니다. 반드시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 http://visithalla.jeju.go.kr/main/main.do
3. 한라산 해돋이 사전예약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1인 4명까지 비회원 인증 도는 카카오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습니다.
4. 해돋이 입산 가능시간
1월 1일 당일에 한해 오전 1시부터 가능하며, 해돋이 명소인 만큼 예약 내역이 그간 중고장터에서 거래된 점을 고려해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본인 확인 강화로 입산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5. 예약실패 시
예약을 하지 못한 탐방객을 위해 머리목 및 영실 탐방로 등도 1월 1일 오전 4시부터 입산(종전 입산 허용 오전 6시)을 허용합니다. 윗세오름 일원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첫 해돋이를 대한민국 최고봉인 한라산에서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1일 대설경보가 내려지면 입산 전면 통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등산로 부분 통제가 이뤄집니다.